교육원은 식품 기업의 악덕소비자 응대 기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배상 청구 관리가 중요한 추세를 따라서 교육을 지난해보다 확대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악덕소비자 대응전략·악덕소비자의 유형별 법률 대응 방법·악덕소비자 대응 지침 작성법과 실제 대응 사례 소개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중소식품업체의 재직근로자이며 교육비는 국고 지원을 받아 무료다.
교육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