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구도심(조치원) 지역에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만들고자 세종시와 삼성전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력을 통해 만든 세종시 최초의 어린이 도서관인‘초록우산어린이도서관’이‘2018 작은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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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구도심(조치원) 지역에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만들고자 세종시와 삼성전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력을 통해 만든 세종시 최초의 어린이 도서관인‘초록우산어린이도서관’이‘2018 작은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414개 도서관이 지원, 100개의 작은 도서관이 선정됐다.
초록우산어린이도서관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전문 독서문화 활동 강사로부터 다채롭고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로 발견하는 나 ▲그림책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목공예로 나무망치 만들기 ▲시노래 기행 ▲그림자 연극놀이 ▲신기한 팝업북 세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