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상호협력을 추진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명예로운 노후 생활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대전지방보훈청 맞춤형 특화사업인 백세보감 보훈약품상자 지원에 동참으로 감사를 느낀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보훈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을 마친 후 대전지방보훈청, 중소기업융합회대전세종충남연합회, 대전광역시약사회는 대전 서구 탄방동의 유익근 6·25참전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백세보감 보훈약품상자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보훈공감' 활동도 펼쳤다.
사진설명 (좌측부터)김영미 보훈섬김이, 오진환 대전시약사회장, 유익근 6·25참전유공자,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김홍근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