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 여성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직장생활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채서장은 “양성평등에 기반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 여직원들이 일하기 편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에 근무 중인 여직원은 총 13명으로 19.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행정업무와 화재진압 및 구급활동 업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