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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가양지구대, 예방 공동체 치안 활동

지난 12일 밤, 학교폭력·보이스피싱 예방·응답순찰 등 치안정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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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3 10:0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12일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 경찰, 가양1동 여성자율방범대원, 자원봉사자 등이 순찰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는 지난 12일 밤 가양1동 일대에서 학교폭력, 보이스피싱 예방 및 응답순찰 등 치안정책 홍보를 위한 공동체 치안 활동 전개했다.

신학기를 맞아 경찰관 5명, 가양1동 여성자율방범대 15명, 자원봉사자 5명 등 25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운집 비행행위 예방하고자 가양초교, 대성여중·고교, 매봉어린이 공원 등 주변을 도보 순찰했다.

또 주택가, 상가 주변을 순찰하며 지역주민들을 상대로도 학교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최근 다양화 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 및 대처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대전경찰이 중점추진하고 있는 탄력(응답)순찰 제도에 대해서도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주민 요구에 부응하는 실질적 치안 서비스 제공에 대한 홍보도 함께했다.

금기찬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장은 "신학기 학교폭력 등 예방·근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경력뿐만 아니라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역 내 방범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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