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에는 청양군 남양면 소재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시설내 화분 정리, 거름주기 작업 등을 실시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었다.
공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해에도 약 500여 명의 사회봉사대상자를 투입하여 어려운 농가에 도움을 준 바 있다.
조한경 법무부 공주준법지원센터 소장은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농민은 공주준법지원센터(041-854-1202)나 공주·청양 지역 관할 농협 농정지원단에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일손이 필요한 농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