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는 평창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전국팔도 구경하기 ▲마니아들을 위한 핫플레이스 ▲누구나 쉽게 배우는 우리말 회화 표현 등 80페이지에 이르는 내용을 총 7개 국어로 학생들이 직접 조사하고 제작했다.
세종국제고 학생들이 프로젝트 총괄과 책자편집을 맡아 세종시교육청이 인쇄제작을 지원했다.
홍보단은 그동안 각 지역별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지역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을 한국어와 영어버전으로 SNS에 게시해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홍보단은 이번 프로젝트명을 YRCP(Youth Region Contents Promotion)로 정하고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