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씨엠케이&㈜지텍, 천안시복지재단에 2백만원

지난해 풍세면 취약계층 지정기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3.11 13:20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9일 천안시 풍세면 소재 씨엠케이&(주)지텍이 풍세면 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풍세면 소재 씨엠케이&㈜지텍(대표 김광덕, 사우회장 김성훈)은 9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문은수)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성훈 사우회장은 “구미에서 천안으로 사업장을 이전하면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과 십시일반 후원기금을 조성했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풍세면 관내 소외된 분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사용되길 바란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정규운 풍세면장은 “지역 내 많은 기업이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주변을 돌아보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에 불편함이 없도록 복지재단과 협업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은수 이사장은 “2018년 복지재단의 후원이 한 사람의 고액후원보다 십시일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이 복지재단을 신뢰하고 있는 만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