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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11 12:27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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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경정비는 겨울 동안 강설과 제설 작업 등으로 오염된 생활환경과 시설물을 정비하고 도시 건설 과정에서 파손된 건설 현장 주변을 중점 점검하기 위해 운영한다.
환경정비에는 행복청, LH세종특별본부를 비롯한 행복도시 내 123개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해 ▲주요 도로 노면청소 및 중앙분리대·가드레일 등 도로시설물 ▲도로포장 파손 및 변형 여부 ▲공사현장 주변 자재정리 및 쓰레기·무단주차·가설울타리 ▲비산먼지 억제시설(세륜·세차시설·방진막 등)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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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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