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면특강은 ‘책 읽는 세종’이라는 도시브랜드에 발 맞춰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지역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상을 이롭게 세종’은 3월호(제67호)부터 8월호(제72호)까지 총 6회에 걸쳐 ‘최태성 소장이 들려주는 세종대왕 이야기’를 연재한다.
역사교육 전문가이자 ‘큰별샘’으로 유명한 최태성 소장(별별 한국사 연구소)은 이번 연재를 통해 세종대왕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세종대왕의 업적과 애민정신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 시정소식지 ‘세상을 이롭게 세종’은 매월 1회 발행된다.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 민원콜센터 전화(044-120) 등을 통해 무료로 구독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