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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올바른 운전예절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하자

방준호 서산署 생활질서계장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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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5 16:37
  • 기자명 By. 충청신문
▲ 방준호 서산署 생활질서계장 경위

출퇴근길 도로에 차량으로 인하여 혼잡하면 법으로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운전예절은 지켜야 한다.

그러면 서로 스트레스도 덜 받고 교통사고 또한 많이 줄어들 것이다.

필자는 도로위의 운전예절이란 어떤 것이 있을 생각 해 보았다.

안전운전은 단순히 운전을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교통규칙을 준수하는데 예를 들어 보행자가 먼저 지나가도록 일시 정지하여 보행자를 보호하며 정지선을 넘지 않는다.

그리고 교차로 혹은 좁은 길에서 마주 오는 차끼리 만나면 먼저 양보를 해주며 교차로에 정체 현상이 있을 때에는 앞차가 다 빠져나간 후에 여유를 가지고 출발한다.

마지막으로 도로위 고장 난 차량을 발견하면 즉시 도와 길 가장자리 구역으로 유도 하도록 한다.

그렇다면 운전자들이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은 무엇일까?

운전을 하다 보면 갑자기 끼어들기 같은 얌체운전을 하는 운전자를 만날 수 있다. 그럴때 욕설이나 도로에 차량을 세워 싸워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신호가 바뀌기 전에 빨리 출발하라고 경음기로 앞차를 재촉하지 않도록 하며 마지막으로 교통 경찰관의 단속 행위에 불응하고 항의하거나 도주하지 않는다.

위에서 언급한 올바른 운전예절로 선진교통 문화 정착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방준호 서산署 생활질서계장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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