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을 통해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억·감사·계승하고 그 의미를 전 국민에게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전보훈청, 4개 지청,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충북도, 독립기념관, 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추진협의회는 업무공유 및 협조를 통해 충청지역의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의 역사를 문화·예술축제와 함께 각종기념사업 및 학술회의로 국민적 관심제고와 사전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강윤진 청장은 “충청은 예로부터 충절의 고장으로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자랑스러운 곳으로 이번 추진협을 통해 우리지역의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역사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대전지방보훈청 민호기선양팀장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