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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18회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행사 진행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 연계해 아산시 저소득층 가정에 식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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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2 19:16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오종환 사무국장, (오른쪽으로) 홍원유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장.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홍원유)는 지난 20일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18회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영농회사법인㈜늘만나식품(대표 권인순), 천안중앙요리제과제빵학원(대표 김선희),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4개 업체가 참여해 과자, 김치, 빵, 곰탕 등 100여만원 상당의 식품을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아산시 염치읍, 탕정면, 음봉면, 온양4동,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홍원유 아산시기업인협의회장은 “취약계층 후원행사에 한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는 회원기업들께 감사드리며 우리기업들의 작은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 스스로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매월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내 기업 및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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