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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행복청장, 공동주택 단지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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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1 11:05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 이원재 행복청이 20일 올해 가장 많은 세대가 입주하는 다정동(2-1생활권)을 방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입주민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이원재 행복청장이 20일 올해 가장 많은 세대가 입주하는 다정동(2-1생활권)을 방문, 현장점검을 했다.

이날 이 청장은 8개 공동주택 단지의 공사 진행상황과 주변 생활여건 및 입주에 대비한 지원체계 등을 살폈다.

입주가 시작된 단지에 대해서는 입주지원센터의 체계적 운영현황과 도로, 보도블록 등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사항들을 집중 점검하고 공사 중인 단지는 적기 준공과 더불어 철저한 공사품질 확보 및 하자요인의 사전 제거 등 생활불편이 없도록 주문했다.

특히, 올 3월중 개교 예정인 한결유·초교 등 8개 학교주변의 통학과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자재 및 공사차량 통제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행복청은 올해 입주하는 세대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다정동 입주민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입주지원센터의 지속적 관리와 더불어 현장 내 자체 운영 중인 민원상담센터를 더욱 활성화하고 주기적 현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공사현황 관리 및 입주 불편사항들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간다는 입장이다.

이원재 청장은 “행복도시의 특화 공동주택에 걸맞게 체계적 입주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주민편의 극대화를 위해 공동주택과 더불어 주변 기반시설 등에서도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다정동 공동주택 8개 단지는 주동의 외관을 개방형으로 하거나 벽면녹화, 측벽발코니, 공중정원 및 공중보행로 등의 설계 개념이 반영된 곳으로 L1(855세대)과 L2(370세대) 단지는 올해 1월말부터 입주를 시작, 나머지 M1(1655세대), M2(1076세대) 및 L3·L4·M7단지(1417세대)와 M4(1631세대)단지는 올해 4월까지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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