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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20 15:17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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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2018년 새롭게 지정된 사업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추진 되는 만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교육과정 설계 초기 단계에 연계될 수 있도록 2월 방학 중에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황연종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서산중과 학돌초 교직원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교생활적응력 향상과 학업성취를 위한 성공적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의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산중과 학돌초를 찾은 박상철 강사(광주광역시 광주서초등학교 교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해서 학생의 삶을 보살피는 가슴 따뜻한 운영 사례를 이야기하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우리 학생들을 깊은 관심과 시선으로 바라봐주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따뜻한 사업으로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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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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