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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택 동구청장, 재난취약지역 삼괴동 현장점검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맞아 급경사지 관리실태 파악키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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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0 18:4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20일 한현택 동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지역자율방재단원,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해빙기 취약지인 삼괴동 782-75번지의 급경사지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한현택 동구청장은 20일 지역자율방재단원,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해빙기 취약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했다.

한현택 청장은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삼괴동 782-75번지의 급경사지를 방문, 관리부서의 보고를 들은 뒤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 취약사항은 없는지를 살폈다.

한 청장은 "해빙기에 안전사고 우려가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빈틈없는 점검과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3월 말까지 동구에 산재해 있는 공공시설물과 사유시설 등 총 1400여 곳을 대상으로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시설물은 즉시 조치를, 장기간 소요되는 사항은 조치 완료까지 지속 관리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간 중 주민들도 안전신문고 홈페이지(http://www.safepeople.go.kr)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생활주변 위험요소에 대한 신고가 가능하니,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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