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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百 봄맞이 웨딩 프로모션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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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0 17:51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오는 봄 웨딩시즌을 맞아 신랑신부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다음달 18일부터 예비신랑신부를 대상으로 웨딩멤버십을 모집해 다양한 혜택을 준다.

멤버십은 11층 카드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축하선물로 록시땅 렌느 블랑쉬 화이트닝 3종을 준다. 가입 시점
이후 6개월간 적립한 마일리지에 따라서 상품권도 제공한다.

신규회원에게는 응모권을 주어 추첨을 통해 제주도 히든클리프 호텔&네이쳐 숙박권을 선물하며, 첫 구매를 하면 아베다 베스트 헤어&스킨케어 4종 키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타임월드는 웨딩멤버십 신규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지하 1층에서는 소다·닥스제화 브랜드를 40% 할인해 주고(일부 상품제외) 뮤젤·에스파니·타임리스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를 하면 추가 할인권을 증정한다.

6층 신사복 매장에서는 인기브랜드 킨록앤더슨과 바쏘를 20% 할인한다.

롯데백화점대전점도 예비 신혼부부의 결혼준비를 위해 실속있는 할인행사를 한다.

대전점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롯데 웨딩페어'를 진행하고 가구·주방·가전제품 등의 할인전을 연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가구&주방 웨딩 특집'이 열려 에쉴리퍼니처, 본톤 등 브랜드들이 다양한 가구를 선보이고고 AMT 인덕션 주물프라이팬을 21만원, 레벤호프 인덕션 사각그릴팬을 3만9000원에 판매한다.

LG전자매장에서는 OLED TV과 스타일러를 각각 288만원과 159만원에 특가로 선보인다.

빌레로이앤보흐 매장에서는 최대 40~50% 할인전을 진행하며 자미온매장에서도 카페트와 차렵이불 등을 한정판매한다.

대전점은 이벤트기간에 당일 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만·30만원의 모바일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대전점은 수입가전편집샵 '일렉트로닉 스튜디오'와 북유럽풍 도자기 브랜드 '오덴세', 소파 브랜드 '자코모'의 신규 오픈을 다음달로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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