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계룡시, 면·동별 밴드 개설…소통행정 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20 14:04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계룡] 강주희 기자 = 계룡시가 올해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와 주민 간 양방소통 강화를 위해 면·동별 공식밴드(BAND)를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20일 시에따르면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 누구나 쉽게 메시지 게시와 참여자 간 소통이 가능한 밴드를 4개 면·동에 개설했다.

이를 통해 주민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제공·공유하고 시민 간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열린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또한 밴드를 통한 시정정책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시정과 면·동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도 실시간 처리에 나서는 등 면·동 행정의 효율화와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과의 의사소통 창구로써 시정과 면·동정 홍보, 업무전달, 각종 행사와 동향 파악, 생활민원 접수·처리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