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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충북형예비사회적기업 신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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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0 14:28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 지난해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교육 사진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충북형예비사회적기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신청방법은 사회적통합시스템(www.seis.or.kr)에서 21일까지 직접 신청하면 되고, 사업 대상은 일자리창출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군민의식 제고를 위해 아카데미교육, 경제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설명회, 사회적기업 홍보물을 배부하며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왔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인건비, 사회보험료, 전문인력지원 등 재정지원사업으로 1억4600여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군에서 관내 8개 (예비)사회적기업을 직접 방문해 일자리안정자금을 안내하고 신청접수를 받으며, 정부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도 당부했다.

현재 군에는 인증사회적기업 5개소, 충북형예비사회적기업 2개소, 부처형예비사회적기업 1개소 등 8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다.

군 관계자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인건비 등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2억4천1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일자리창출, 사회보험료, 전문인력지원사업 등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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