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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창사 25주년 맞아 제2의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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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19 17:5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19일 유영균 사장과 이용혁 사무직노조위원장, 이종희 공무직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노사문화 정착 결의문'에 서명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다짐했다.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도시공사 노사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오랜 갈등에서 벗어나 상생을 통한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유영균 도시공사 사장과 이용혁 사무직노조위원장, 이종희 공무직노조위원장은 19일 '신 노사문화 정착 결의문'에 서명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노사는 결의문을 통해 “창사 25주년을 맞아 노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화합과 신뢰의 신 노사문화를 창조하고 신뢰와 존중의 바탕에서 공사 제2의 도약을 이루기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지난 1993년 2월 20일 설립돼 창사 25주년을 맞이한 대전도시공사는 노사 간 신 노사문화 협약식에 이어 창립기념식과 혁신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용혁 노조위원장은 “대전도시공사 노사가 그동안 불신과 갈등의 모습으로 외부에 알려져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이해와 존중의 새로운 노사관계가 정립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도시공사 200여명은 임직원들은 이날 기념식 직후에 원도심 일원에서 거리청소 캠페인을 전개하하 지역균형발전과 시민주거복지향상이라는 설립이념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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