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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17년 고충민원처리실태평가 최우수기관... 도내 최고

적극적인 열린행정으로 고충민원 사전 예방·해소 노력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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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19 16:47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7년도 고충민원처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시 단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6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고충민원 예방·해소·관리기반 등 3개 분야 9개 확인지표에 의해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시 단위에서는 총 7개 기관이 선정됐다.

시는 전체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현장 행정을 통해 적극적인 해결에 노력하는 한편, 해결 불가 시에는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적극 노력한 결과 민원인 만족도 조사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고질민원 해소를 위해 민원인 입장에서 진솔하고 지속적인 대화 및 간담회·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다수민원을 모범적으로 해결한 점 등 집단갈등민원 해결 및 노력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충남도 시(市) 단위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지난 2014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올해 다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부당 또는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권리를 침해당하는 시민이 없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현장중심의 민원처리를 통해 시민들의 권익보호와 고충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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