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공주소방서, 화재예방 위해 ‘카운슬러 간부책임제’ 운영

공주의료원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49개소에 간부책임제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19 12:33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가 공주의료원 간부직원들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교육 및 대화를 나누고 있다(제공 = 서미연 공주소방서 홍보담당)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화재발생시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및 사회복지시설 49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카운슬러 간부책임제’를 운영한다.

이번 대책은 간부 직원이 직접 해당 시설을 방문해 지역 대형화재취약대상 및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설 특성에 맞는 예방과 안전관리 교육을 하여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점검 내용으로는 시설을 방문해 안전 지도를 하는 등, 지역 내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피난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 및 시설 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업무 상태를 확인하다.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다수인 수용시설은 화재 발생 시 건물구조와 내장물품 등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면서 “집중적인 관리를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