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주소방서, 부주의 화재 예방 당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19 12:37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충주소방서(서장 이종필)는 겨울철 지속되는 한파와 건조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자신의 밭에서 쓰레기소각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광범위하게 확대되어 산불진화대가 동원돼 진화된 일이 있었다.

한파가 지속되는 건조한 겨울철 날씨는 습도가 낮고 풍속이 강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범위가 크다. 또 인명ㆍ재산 피해의 위험도 높다.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쓰레기 소각 등 산림과 평야에 불을 피우는 행위 자제 ▲입산 시 라이터, 버너 등 화기 소지ㆍ사용 금지 ▲불티 비산방지 덮개, 용접 방화포 설치 ▲난방, 전열 기구 사용주의 ▲담뱃불 주의 등이 있다.

이종필 소방서장은 “부주의 화재는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지킨다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으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