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 충청·강원 최고위원 선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18 19:2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박완주 충남도당 위원장(충남 천안을)을 충청·강원지역 최고위원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박 의원은 20대 국회 첫 원내수석부대표와 집권여당 첫 수석대변인을 역임한데 이어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하는 최고위원으로서 당의 중책을 계속 수행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8·27 전당대회부터 시·도당 위원장이 호선으로 최고위원 직을 수행하는 서울·제주, 경기·인천, 충청·강원, 호남, 영남 등 5개 권역별 최고위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해 7월 심기준 강원도당 위원장에 이어 두 번째 최고위원직을 맡아온 박범계 대전시당 위원장이 최고위원에서 물러남에 따라 충남도당 위원장으로서 충청·강원지역의 새로운 최고위원으로 호선됐다.

다가오는 8월 전당대회에서는 권역별 최고위원 제도의 폐지가 예정되어 있어, 사실상 박완주 의원이 충청·강원 지역을 대표하는 마지막 최고위원으로 활동할 전망이다.

박완주 신임 최고위원은 “충청·강원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은 물론, 2017 정권교체의 완성은 2018 지방선거 승리라는 각오로 남은 기간 동안 지방선거 완승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