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직원들은 지역 내 600여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쌍용점 이남정 설렁탕에서 손수 준비한 설날특식을 대접했다.
떡국나눔봉사에 후원을 맡은 김 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떡국을 드시고 이웃의 정을 조금이나마 느끼셨으면 한다"며, "쌍용점 이남정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정을 꾸준히 나누는 이웃사촌 같은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젯산업개발 김상한 대표는 2015년부터 매년 명절쯤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인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