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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도솔산 화암사, 13년째 이어온 사랑의 손길매주 수·토요일 어르신 무료 급식 봉사
정완영 기자  |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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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4  21면 |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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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 변동에 있는 도솔산 화암사에서는 13년째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경로식당)를 운영해 오고 있다. 사진은 경로식당.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 변동에 있는 도솔산 화암사에서는 13년째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경로식당)를 운영해 오고 있다.

2005년 시작된 무료급식 봉사는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은 유기농 식단으로 구성, 65세 이상 어르신들께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화암사 혜광 스님은 "무료급식을 위해 노력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께 질 좋은 점심을 대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암사에서는 무료급식 외에도 매주 일요일 한방무료진료를 시행하며, 매년 저소득층에게 쌀, 김장, 연탄, 떡국 떡 등을 주민센터에 후원하고 있다.

좌승택 동장은 "각박해진 요즈음 한두 해도 아니고 13년째 이어온 사랑의 실천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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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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