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과 가양2동 여성자율방범대 13명, 자원봉사자 10명 등 30명과 함께 가양동 신도시장, 가양중학교, 보건대학교 4거리 주변 현금을 취급 업소인 금은방, 편의점, 휴대폰 판매업소를 상대로 날치기 범죄, 보이스피싱, 강·절도 피해 예방법을 홍보했다.
또. 주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아동학대에 대한 대응 방안 및 아동학대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는 등 홍보 활동에 주력했다.
금기찬 가양지구대장은 "설날 전후 범죄 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경력뿐만 아니라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역 내 방범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아울러 "아동학대 발견하기 위해서 주민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