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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3 18:00
- 기자명 By. 김혁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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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과 통학길 안전을 위해 주민센터 직원들은 평소보다 일찍 출근해 자생단체 회원, 자원봉사자와 함께 도로와 계단에 쌓인 눈을 쓸고, 경사로가 많은 보문산 인근 동은 빙판길이 되지 않도록 더 빨리 제설작업에 나서 안전한 보행길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용갑 청장은 "우리 구는 노인인구 비율이 16%로 대전에서 가장 높고, 노인들이 주택에 많이 거주해 겨울철 안전 보행을 위해 눈 치우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며, "내 집·내 점포 앞 눈쓸기에 많은 시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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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중 기자
hayman100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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