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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호텔, 예식 문화 이벤트 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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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13 14:55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관광호텔이 품격이 있는 숙박과 연회장으로 탈바꿈한다.

숙박과 연회, 예식홀을 갖춘 단양관광호텔이 3월 개장을 목표로 에델바이스는 예식 문화이벤트 공간인 다이아몬드 홀을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다이아몬드 홀의 웨딩(Wedding)은 형식에 치우쳐 있는 기존의 틀을 깨고 웨딩의 본질에 충실한 감각이 살아있는 웨딩 스타일을 제시해 여유롭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했다.

또 도심 속에서 정신없이 혼잡하게 진행되는 결혼식과 피로연에 지쳐 있는 신랑·신부와 축하객들에게 아름답고 환상적인 절경에 푹 빠진 편안하고 멋진 하루를 선물하고자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다이아몬드 홀을 만들었다.

특히 다이아몬드 홀은 그 이름에 걸맞게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과, 영원·축복·사랑·꿈을 콘셉트로 웅장하면서도 신비스러운 공간으로 연출해 결혼식의 성스러움을 더욱 강조한다.

이와 함께 단양관광호텔의 연회용 음식은 각 국의 요리를 접목한 최신 트렌드인 정통 뷔페로 각 종 중·대형 연회장에서 요리를 담당한 쉐프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조해낸 멋과 맛이 함께하는 스타일리시한 파티 메뉴다.

게다가 예식장 오픈기념 프로모션으로 대관료할인, 예식비 할인, 식음료 할인, 무료 숙박권 행사를 갖고 있다.
단양관광호텔 관계자는 “인생에 가장 소중한 날 요리와 품격 있는 서비스는 물론 세련되고 화려한 데코레이션과 그 컨셉에 맞는 드레스·사진·메이크업으로 즐거움과 감동이 잇는 피로연 파티를 마련하겠다”며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들이 결합돼 있는 복합적인 문화이벤트로 삶의 새로운 꿈과 풍요로운 인생의 시작을 위해 소중한 추억을 아름다운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이 만들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다이아몬드 홀은 복합 문화 이벤트 홀, 결혼식 세팅 시 120석, 파이프오르간, 피아노를 완비 ▲에메랄드 홀은 연회 및 컨퍼런스 홀, 연회장 세팅 시 150석, 음향·영상 시설 등을 완비했으며 소백홀은 연회 및 각 종 모임 전용 홀, 연회장 세팅 시 120석, 음향영상 시설 등을 구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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