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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다중이용시설 불시점검

비상구는 생명의 문,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소방시설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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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13 14:01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 소방관이 비상구 및 피난통로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제공 = 서미연 공주소방서 공보팀당)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주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화재예방대책으로 다중이용업소 등 16곳에 대해 비상구 등 안전관리 불시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업소를 불시에 방문, 안전관리 실태를 현장 확인하고 관계인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추진 내용으로는 ▲비상구의 폐쇄와 장애물적치 ▲소방시설의 설치와 작동점검 ▲관계인의 안전관리 이행실태 확인 ▲불법주차 등 자율적 안전관리 환경조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비상구는 생명의 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관계인의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불특정 다수인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소방시설 관리에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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