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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우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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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13 17:03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제4대 연구소장으로 차선우 농학박사가 12일자로 공식 취임했다.

차선우 신임 연구소장은 1994년 충북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6년 농촌진흥청의 농업연구사로 공직을 시작해 농촌진흥청 인삼약초과장, 인삼과장, 인삼약초가공팀 과장, 약용작물과 과장을 역임했다.

또한 약용식물산업발전연구회 회장, 한국약용작물학회 부회장, 국제농업개발학회 부회장, 농식품부 정책협의회 위원, 식의약처 한약재 규격 연구 평가위원, 한국한방산업진흥원 전문위원, 중국 길림성농업위원회 전문위원, ISO 한약재 국제표준화 프로젝트리더를 역임 또는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금산군과 인연이 닿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몸을 담았고,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기도 했다.

차선우 연구소장은 “인삼 관련 연구의 내실화, 실용화 제고, 인삼제품 품질의 표준화, 명품화 추구로 금산인삼의 차별화를 도모하고, 특히 지역의 인삼약초산업 업체와 협력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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