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유관기관인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한국전기 안전공사,서천읍 남녀 의용소방대원 등 관게자 100염명이 참여했다.
군보건소는 주민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며 설 명절 음식 싱겁게 만들어 먹기, 과식하지 않기,
절주로 건강한 명절 보내기, 음식물 상하지 않게 잘 관리하기 등을 당부했다.
또한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배포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가이드는 고혈압과 당뇨병 증상, 심정지 및 뇌졸중 전조증상, 응급처치 등 내용을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와 관련 조재경 방문보건팀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은 먹는 것부터 조심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인 만큼 '싱겁게 먹고,덜 달게 먹기'가 중요하다"며 "평소 식습관을 잘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