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실·과·읍·면과 1대1 결연한 아동, 읍면 저소득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 소외계층이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기업체 기탁물품,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필요물품, 각 실·과·사업소 자체물품 등을 전달하게 된다.
12일 박동철 군수가 금산읍 결연아동을 만나 따뜻한 격려와 위문품 전달했으며, 각 실·과·읍면에서는 2월 14일까지 결연아동 및 소외계층을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이웃사랑 행사넨 ▲NH농협 금산군지부 떡국떡 2000㎏ ▲충금라이온스 떡국떡 6000㎏ ▲해오름양계 계란 1000판 ▲댕기머리 샴푸 150세트 ▲전국한우협회 한우고기 390만원상당 ▲금산중앙식자재 할인마트 한과 200세트, 생필품세트 200개 ▲사조오양 맛살 400㎏, 만두 400㎏, 닭고기 200㎏ ▲청년포럼 생필품세트 50개 등을 후원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명절후원금을 가구당 5만원씩 648가구에 지난 7일 지급한 바 있다.
박동철 군수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관내 기관기업체 개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