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신현규 단양서장을 비롯해 소속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와 ‘현장지원 강화’ 두 가지 핵심전략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직원들의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지난 1월 5일에 발생한 절도사건 피의자를 검거한 매포파출소 박동균 경위에게 지방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남택화 청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는 따뜻하고 세심한 업무처리와 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현장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