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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2 19:03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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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함께 바자회를 마련한 학생자치회 담당 홍성은 교사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아이들과 바자회를 준비했다”며 “큰 액수는 아니지만 어르신께서 아이들의 고운 마음을 기쁘게 받아주셔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태 동장은 “이웃을 생각하고 돌봄에는 아이 어른이 없음을 다시금 느끼며 와촌초등학교 학생들의 갸륵한 정성이 앞으로도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값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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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권 기자
imten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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