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戊戌年) 개띠 해를 맞아 지난 9일 문암로 65(안서동) 일대에서 펼쳐진 윷놀이 대회는 안서동 상인과 인근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한마당잔치로 승화됐다.
이날 안서동 상가운영위원회 김두응 회장의 돼지 바비큐 파티지원을 비롯해 과일, 음료 및 주류, 떡 등 풍성한 준비로 상가이용주민과 어우러져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특히 천안농협, 하나로 마트가 후원으로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추천과 전통 민속놀이와 경품추첨 및 상가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잔치로 자리매김했다.
김두응 회장은 “우리 상가운영위원회가 서로 삶에 힘이 되어 하나로 똘똘 뭉쳐 단합됨을 보이자”며 “활기찬 상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