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돈 제9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회장들의 승고한 업적에 더욱더 모교 발전과 동문회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각 기수 회장단과 긴밀한 협조로 총동문회가 발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선배 동창 후배들의 아낌없는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2년동안 헌신해온 이영수 제8대회장과 손충환 사무국장 이만록 재무에게 공로패를 전달했고 김광태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에 위촉 패를 수여했다.
한편 양수준 남면장 가덕소 원로 동문 한병희 고문을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 내외 귀빈 동문 등 15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