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대전지검천안지청,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보호관찰청소년들과 보호관찰관 등 70여명이 함께 어우러져 만두 빚기 체험을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대전지검천안지청, 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후원으로 모범보호관찰청소년 20명에게 600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기념품을 전달식도 가졌다.
김태호 소장은“대전지검천안지청, 법사랑위원 천안아산 지역연합회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센터에서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