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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 대형체인점 관계자 소·소·심 교육

이용객들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재난상황 시 효과적 대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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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11 19:14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9일 오전 10시 예산읍 산성리 소재 하이마트에서 종업원 등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대형 체인점에 대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대형마트 및 대형체인점 관계자가 화재 등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이용객들에 대한 인명대피 유도 및 초기대응 등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책임감을 갖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주요 교육 사항으로는 ▲화재 발생 시 피난·대피방법 ▲소방시설 등 관리 요령 안내 ▲화재예방교육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한 초기대응능력 배양 ▲겨울철 난방기구 및 전열기구 사용 시 주의 당부 등이다.

임재청 예방 교육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체인점의 관계자로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업체 관계자가 이용객들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언제 발생할지 모를 재난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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