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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1 15:44
- 기자명 By. 김혁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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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동창회원과 그 가족 40여명은 명절을 쓸쓸히 보낼 노인들에게 자식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떡국과 과일 등을 대접하고, 함께 참여한 대전보건전문대 안경공학과 학생들은 안 검진 기계로 노인들의 눈 건강을 살피고 무료로 돋보기를 지원했다.
강인빈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떡국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뿌듯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오왕연 동장은 "지역 주민들께 사랑을 전달해 주신 대전고총동창회원과 가족들께 감사하며, 작은 관심이 모여 훈훈한 유천2동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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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중 기자
hayman100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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