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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설 맞아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화지중앙시장서 도로명주소 홍보 등 이용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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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11 18:57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화지중앙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시 민원토지과 직원이 대거 참여해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에게 도로명주소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생활 속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했다.

시는 어르신,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학교 등에 직접 찾아가는 홍보 및 교육을 하며, 시내버스와 택시 이동광고매체를 이용해 반복적이고 집중적인 노출로 도로명주소를 홍보하는 등 도로명 주소가 우리 생활에 정착될 때까지 지속해서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IT산업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위치정보 또는 주소가 중요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도로명주소의 한 발 더 빠른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홈페이지(www.juso.go.kr)와 스마트폰 ‘주소 찾아’ 앱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새 주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민원토지과 새주소팀(☏041-746-5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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