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설 연휴 4일간 많은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성묘객 대상 대중교통 이용 안내문자 알림 서비스 ▲교통질서 및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비상상황에 대비한 상황실 운영 ▲편의시설 마련(임시 제례실, 음수대, 난방시설 등) ▲설날 당일 화장장 정상운영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공단은 지난해 1월부터 은하수공원을 위탁 받아 365일 연중무휴 운영, 참배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명절마다 전 직원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신인섭 이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유족 및 참배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특별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