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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 교통사고 예방 전문기관 합동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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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08 14:43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부여경찰서(서장 박종혁)는 8일 오후 청사 소담마루에서 경비교통과장과 경찰관계자, 국토관리사무소,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전문기관 합동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는 교통사고의 획기적 감축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도로관리청과 유기적 협업 체제를 구축해 제한속도 하향, 안전시설 및 사고 잦은 지점에 대해 일제점검 후 개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전성옥 경비교통과장은 “향후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교통시설개선 및 홍보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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