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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김영권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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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07 19:13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의과학대학 김영권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7-2018)'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한국의 진균자원은행을 운영하면서 의진균학 분야에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왔다.

대한 의생명과학회 회장과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의진균학과 감염관리 분야에 관련 국내 및 국제저명학술지에 다수의 연구논문을 게재하고, 많은 전문 저서를 출간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1995년 한독학술상, 2000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07년 폴 얀센 우수논문상, 2012년 대한의진균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건양대 의과학대학 학장 재임 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2013년에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은 100여 년의 오래된 역사와 절제되고 일관된 편집정책 등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도서관 등 가장 많이 보급되고 있어, 전문 인력정보 제공에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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