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치 사업과 명절음식 지원 사업을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하는 등 저소득층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백순옥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종호 쌍용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함께해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