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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07 14:06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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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야간이나 심야시간대 간질증세나 자해행위 등 예상치 못한 조치가 필요할 경우 즉시 조치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입감자에 대한 긴급상황을 신속히 조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구급대 도착 전 응급상황 신고 및 행동요령 ▲응급처치 기초이론과 마네킨을 이용한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오영환 소방서장은 “심정지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익혀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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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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