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공주소방서, 공주경찰서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유치인 보호관 등 수사과 경찰관 대상으로 교육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07 14:06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 소방관이 공주경찰서 유치장을 찾아 유치인 보호관 등 수사과 경찰관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 = 서미연 공주소방서 홍보팀장)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7일 오전 9시 30분 공주경찰서 유치장 내에서 유치인 보호관 등 경찰관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주로 야간이나 심야시간대 간질증세나 자해행위 등 예상치 못한 조치가 필요할 경우 즉시 조치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입감자에 대한 긴급상황을 신속히 조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구급대 도착 전 응급상황 신고 및 행동요령 ▲응급처치 기초이론과 마네킨을 이용한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오영환 소방서장은 “심정지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익혀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