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생활개선회 회원 6명은 준비한 라면, 찐빵, 구기자 한과 등을 관내 혼자 사시는 어르신을 비롯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했다.
명문희 회장은 “한파로 인해 날씨가 추울 때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며 “전해지는 물품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용근 운곡면장도 “항상 어려운 이웃을 챙겨주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어르신들이 몸 건강히 추운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