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매장 청년창업 C-LAB’은 청년창업가들이 세종형로컬푸드 직매장을 활용, 8개월간 도전공간(창업플랫폼)과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받아 청년창업 성공사례를 만들어가는 기획이다.
청년창업 도전공간은 도담동에 이어 개장한 아름동 2호점으로 세종시에 거주하는 청년창업가 2팀을 선발해 지원한다.
청년창업가들은 다중 집합장소인 시장에서 소비자와의 밀착 만남을 통해 보다 빠르게 창업아이템을 사업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의 자세한 사항을 알리기 위해 오는 8일 오후 3시 센터 1층 열린공간에서 세종시 거주 청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시와 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온라인(mali0311@ccei.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귀현 경제산업국장은 “청년창업 도전공간과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창업을 성공사례로 만들고 창업벤처 전담부서를 설치해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