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에는 139명 선발에 총 967명이 지원, 평균 6.95:1의 경쟁률을 보였다.특히, 교무행정사(일반 모집)는 26.5:1로 채용 직종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총 138명(조리실무사 장애 모집 1명 미지원)이 최종합격했다. 직종별로는 교무행정사 20명, 특수교육실무사 10명, 간호사 6명, 전문상담사 1명, 조리실무사 101명 등이다.
합격자는 오는 2월 5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합격자 등록을 한 후 3월 개교 학교를 비롯한 각 급 학교 수요에 따라 연중 적정하게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