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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9 23:12
- 기자명 By. 김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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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조합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대소장학회 설립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후학 양성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달섭 대소장학회 설립 추진위원장은 “장학회 설립에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대소장학회 설립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며,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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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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